외대부속어학원은 오는 2월 26일 화요일 11시 분당에 위치한 외대부속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외대부속용인외고 및 경기권 외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전략 및 봄학기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새로 출간한 교재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간된 교재는 외대어학연구소에서 7차 개정 영어교육과정에 맞추어 연구 개발했으며 외대부속어학원과 외대어학원에서만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시중의 말하기, 쓰기는 4가지 영역이 골고루 들어간 COURSE BOOK 형태가 많은데 비해 외대부속어학원의 Speaking, Writing 교재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말하기, 쓰기 능력 자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교재 워크북인 P-Review Solution은 해당 교재를 예습, 복습 형태로 다양한 각도에서 연습해 보고, 교재에 나온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확실한 영어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구 개발에 참가한 외대어학연구소 측은 “새롭게 변화된 교육과정의 요소를 분석하고, 외대부속어학원에서 3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원어민들이 저자로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낸 교재이다.”라며 “원어민, 한국인 강사들이 학생들의 연령별, 레벨별 인지, 정서적 발달 정도를 면밀하게 관찰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자녀들의 말하기, 쓰기 능력을 기리는데 최적의 교재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외대부속어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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