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가 추진해 온 '대한민국사' 편찬 사업이 재검토됩니다.
편찬위의 한 관계자는 "사업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우려와 함께, 내부적으로도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편찬위는 내일(20일) 회의를 열고 편찬 사업 진행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사 편찬에 착수한 편찬위는 애초 2015년까지 모두 10권 분량의 시대사와 분류사를 펴낼 계획이었습니다.
편찬위의 한 관계자는 "사업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우려와 함께, 내부적으로도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편찬위는 내일(20일) 회의를 열고 편찬 사업 진행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사 편찬에 착수한 편찬위는 애초 2015년까지 모두 10권 분량의 시대사와 분류사를 펴낼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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