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레 세계화'에 앞장선 유니버설발레단이 올해 해외 투어의 첫발을 도쿄에서 내딛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도쿄 유포트홀에서 고전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공연합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13개국에서 소개돼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도쿄 유포트홀에서 고전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공연합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13개국에서 소개돼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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