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궁으로 고종과 영친왕 등이 기거하며 집무를 보던 덕수궁 석조전이 복원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석조전의 보수·복원공사가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 10월에는 완공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석조전의 보수·복원공사가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 10월에는 완공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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