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84럼버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까지 도약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의 네머콜린 우들랜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퍼트 감각이 나빠 2오버파 74타로 공동 84위까지 처지면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데 이어 이날 3타를 추가로 줄여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첫승을 노리는 찰스 하웰 3세와 2승을 잡으려는 벤 커티스는 나란히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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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의 네머콜린 우들랜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퍼트 감각이 나빠 2오버파 74타로 공동 84위까지 처지면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데 이어 이날 3타를 추가로 줄여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첫승을 노리는 찰스 하웰 3세와 2승을 잡으려는 벤 커티스는 나란히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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