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ATP투어 대회에서 세계랭킹 3위 이반 류비치치를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형택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 단식 8강에서 톱시드 크로아티아의 류비치치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고 올해 처음으로 투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형택은 백핸드 패싱 샷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1세트를 6대 3으로 쉽게 따낸 뒤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상대 범실을 틈타 승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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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오픈 단식 8강에서 톱시드 크로아티아의 류비치치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고 올해 처음으로 투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형택은 백핸드 패싱 샷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1세트를 6대 3으로 쉽게 따낸 뒤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상대 범실을 틈타 승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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