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연극배우 장민호 씨가 오늘(2일) 새벽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폐기흉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고인은 1950년 국립극장 전속극단인 신협에 입단한 후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고인은 국립극단 단장과 한국연극협회 이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폐기흉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고인은 1950년 국립극장 전속극단인 신협에 입단한 후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고인은 국립극단 단장과 한국연극협회 이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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