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더 기타리스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공연입니다.
아들인 기타리스트 신윤철과 드러머 신석철이 이끄는 4인조 밴드와 12인조 현악 합주단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인 써던스타이엔티는 "신중현의 음악 세계를 집대성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특유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더 기타리스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공연입니다.
아들인 기타리스트 신윤철과 드러머 신석철이 이끄는 4인조 밴드와 12인조 현악 합주단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인 써던스타이엔티는 "신중현의 음악 세계를 집대성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특유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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