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근·현대기 잡지를 선보이는 '추억의 그 잡지' 특별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896년 국내 최초 잡지인 독립협회 기관지 '대죠선독립협회회보' 등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산업화 시기에 발간된 희귀 잡지 180여 종이 전시됩니다.
근대잡지의 효시라고 평가받는 월간 계몽잡지 '소년'을 비롯해 '희망', '보물섬', '선데이 서울'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이번 행사에서는 1896년 국내 최초 잡지인 독립협회 기관지 '대죠선독립협회회보' 등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산업화 시기에 발간된 희귀 잡지 180여 종이 전시됩니다.
근대잡지의 효시라고 평가받는 월간 계몽잡지 '소년'을 비롯해 '희망', '보물섬', '선데이 서울'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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