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오늘(3일) 새벽 1시 54분 경기도 가평군의 청심국제병원에서 향년 92살로 타계했습니다.
지난달 감기와 폐렴 합병증으로 입원한 문 총재는 병세 호전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달 31일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으로 옮겼습니다.
통일교 측은 문 총재의 장례가 13일장으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감기와 폐렴 합병증으로 입원한 문 총재는 병세 호전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달 31일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으로 옮겼습니다.
통일교 측은 문 총재의 장례가 13일장으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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