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정명훈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공연에선 소프라노 김영미와 테너 강요셉, 교회연합합창단 등이 출연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의 백신과 영양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연주자가 중심이 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정명훈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소프라노 김영미와 테너 강요셉, 교회연합합창단 등이 출연해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의 백신과 영양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연주자가 중심이 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정명훈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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