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전 로드매니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

가수 조관우 씨가 어제(15일) 오전 1시쯤, 전 로드매니저가 술자리에서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조관우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전 로드매니저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조씨는 목 부위를 100여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