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물 수출 연간 5억 달러로 늘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친환경·고품질 인쇄 산업을 육성해 인쇄물 수출 규모를 2016년까지 5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08년 '인쇄문화 산업진흥법'이 '출판 및 인쇄 진흥법'에서 분리 시행됨에 따라 수립된 중장기 발전안입니다.
발전안에는 연간 국내 인쇄물 생산규모를 10조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