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21일)부터 경복궁 함화당과 창덕궁 가정당 등을 소규모 회의장 또는 교육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나 단체 등에 유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일반인들의 궁궐 전각 사용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상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복궁 함화당은 고종이 외국사신을 접견했던 건물이며, 창덕궁 가정당은 1925년에 왕과 왕비의 휴식을 위해 건립된 건물입니다.
문화재청은 "일반인들의 궁궐 전각 사용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상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복궁 함화당은 고종이 외국사신을 접견했던 건물이며, 창덕궁 가정당은 1925년에 왕과 왕비의 휴식을 위해 건립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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