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이 대권주자들을 향해 "잠룡이라 불리는 수많은 사람 중에서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고 인기투표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륜스님은 '새로운 100년' 출판기념회에서 "유력 대권주자 중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이런 방향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 정치는 성장리더십의 상징인 박정희의 뒤에, 민주화 투쟁의 상징인 김대중과 노무현의 뒤에 숨어 '과거'를 얘기한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사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와 '통일'을 주제로 대담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법륜스님은 '새로운 100년' 출판기념회에서 "유력 대권주자 중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이런 방향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 정치는 성장리더십의 상징인 박정희의 뒤에, 민주화 투쟁의 상징인 김대중과 노무현의 뒤에 숨어 '과거'를 얘기한다"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사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와 '통일'을 주제로 대담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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