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세계적인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10가지 실천전략을 내놨습니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오늘(17일), 서울 홍대 앞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한류는 케이팝과 드라마에 치중됐기 때문에 일각에선 4~5년 내에 한류가 사그라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며 "한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가 내놓은 10가지 실천전략에는 7천300억 규모의 콘텐츠 펀드 추가 조성, 케이팝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연장 건립, 출판만화와 인디음악 등 분야의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오늘(17일), 서울 홍대 앞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한류는 케이팝과 드라마에 치중됐기 때문에 일각에선 4~5년 내에 한류가 사그라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며 "한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가 내놓은 10가지 실천전략에는 7천300억 규모의 콘텐츠 펀드 추가 조성, 케이팝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연장 건립, 출판만화와 인디음악 등 분야의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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