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4·11 총선을 앞두고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금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발송했습니다.
종평위는 "투표소가 설치된 종교시설에 들어가는 것에 국민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평위는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은 투표소 후보지로 교회 12곳과 성당 4곳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평위는 "종교시설 안에 투표소를 설치한다면 미리 이유를 밝혀야 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때는 중앙선관위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종평위는 "투표소가 설치된 종교시설에 들어가는 것에 국민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평위는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은 투표소 후보지로 교회 12곳과 성당 4곳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평위는 "종교시설 안에 투표소를 설치한다면 미리 이유를 밝혀야 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때는 중앙선관위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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