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에 이탈리아의 거장 타비아니 형제가 만든 다큐멘터리 '시저 머스트 다이'가 선정됐습니다.
'시저 머스트 다이'는 이탈리아의 한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연기하는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베를린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와 베네치아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시저 머스트 다이'는 이탈리아의 한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연기하는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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