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회 '사랑과 나눔의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부에서 클래식을 중심으로 감동을 선사했고, 2부에서는 뮤지컬 등 친근한 음악을 연주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의 지휘자 안두현 씨는 재밌는 해설과 함께 세계적인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재단 경기지역에 기부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부에서 클래식을 중심으로 감동을 선사했고, 2부에서는 뮤지컬 등 친근한 음악을 연주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의 지휘자 안두현 씨는 재밌는 해설과 함께 세계적인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재단 경기지역에 기부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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