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턱없이 높은 호텔 방값에 가장 큰 불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한국을 찾은 세계 28개 관광공사 해외지사장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26명 중 88%인 23곳의 지사장들이 '비싼 호텔 방값'을 가장 불편한 사안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의 방값은 평균 32만 2천 원으로 세계 5위권 수준입니다.
비싼 호텔 방값 다음으로는 언어 소통, 음식, 종업원 불친절이 뒤를 이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한국을 찾은 세계 28개 관광공사 해외지사장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26명 중 88%인 23곳의 지사장들이 '비싼 호텔 방값'을 가장 불편한 사안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의 방값은 평균 32만 2천 원으로 세계 5위권 수준입니다.
비싼 호텔 방값 다음으로는 언어 소통, 음식, 종업원 불친절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