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고 박완서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을 맞아 소설전집 22권이 출간됐습니다.
오늘(26일) 출간간담회에서 고인의 장녀인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를 잊지 않고 책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은 작품 발표 순서대로 소설 15편을 엮은 것입니다.
이번 전집은 여러 출판사에 흩어져 있던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정리하고 싶다는 고 박완서 선생의 의견에 따라 기획됐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오늘(26일) 출간간담회에서 고인의 장녀인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를 잊지 않고 책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은 작품 발표 순서대로 소설 15편을 엮은 것입니다.
이번 전집은 여러 출판사에 흩어져 있던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정리하고 싶다는 고 박완서 선생의 의견에 따라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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