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배우들과 가수들이 팀을 이뤄, 듀엣곡으로 경쟁을 펼친다면 어떨까요?
새로운 뮤직쇼를 위해 특별한 사회자들이 발탁됐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배우인 김민준과 김민정이 종합편성채널 MBN의 뮤직쇼 '더 듀엣'의 공동 MC로 나섭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 인터뷰 : 김민정 / '더 듀엣' 사회자
- "저는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지식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사실 아니라서 오빠가 뛰어날 것 같아서요."
▶ 인터뷰 : 김민준 / '더 듀엣' 사회자
- "아닙니다. 저도 민정 씨가 잘한다고 얘길 들어서. 큰일 났네."
'더 듀엣'은 제목처럼 연기자 6명과 가수 6명이 각각 팀을 이뤄 듀엣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한 점은 김형석, 주영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두 MC는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쇼를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민준 김민정
- "김민준 김민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듀엣 많이 사랑해 주세요."
스타들과 천재 작곡가들이 뭉친 음악쇼 '더 듀엣'은 오는 20일 시청자를 만납니다.
MBN뉴스 이상은입니다. [ coool@mbn.co.kr ]
배우들과 가수들이 팀을 이뤄, 듀엣곡으로 경쟁을 펼친다면 어떨까요?
새로운 뮤직쇼를 위해 특별한 사회자들이 발탁됐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배우인 김민준과 김민정이 종합편성채널 MBN의 뮤직쇼 '더 듀엣'의 공동 MC로 나섭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 인터뷰 : 김민정 / '더 듀엣' 사회자
- "저는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지식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사실 아니라서 오빠가 뛰어날 것 같아서요."
▶ 인터뷰 : 김민준 / '더 듀엣' 사회자
- "아닙니다. 저도 민정 씨가 잘한다고 얘길 들어서. 큰일 났네."
'더 듀엣'은 제목처럼 연기자 6명과 가수 6명이 각각 팀을 이뤄 듀엣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한 점은 김형석, 주영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두 MC는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쇼를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민준 김민정
- "김민준 김민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듀엣 많이 사랑해 주세요."
스타들과 천재 작곡가들이 뭉친 음악쇼 '더 듀엣'은 오는 20일 시청자를 만납니다.
MBN뉴스 이상은입니다. [ cooo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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