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병역비리 의혹 혐의를 벗었습니다.
CBS는 어제(15일) 정정보도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23일 '유명 남자 탤런트, 정신분열증 위장 병역 면제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확인 결과, 당시 경찰은 병역비리 혐의를 확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해진의 전 소속사 대표가 박해진을 무고죄로 고소함에 따라 박해진 측은 강력한 맞대응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박해진의 현재 소속사 측은 "지난 2009년 3월 종영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출연료를 아직까지도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CBS는 어제(15일) 정정보도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23일 '유명 남자 탤런트, 정신분열증 위장 병역 면제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확인 결과, 당시 경찰은 병역비리 혐의를 확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해진의 전 소속사 대표가 박해진을 무고죄로 고소함에 따라 박해진 측은 강력한 맞대응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박해진의 현재 소속사 측은 "지난 2009년 3월 종영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출연료를 아직까지도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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