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45살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만삭 아내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주노는 한 방송사의 촬영 현장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프러포즈를 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다음 달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동거하고 있으며, 결혼식만 올리지 않은 부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주노와 결혼을 앞둔 여성은 현재 대학생으로, 두 사람은 2세를 출산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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