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어제(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했습니다.
배우 차태현이 사회를 맡았고, 안성기, 손숙, 강수연, 임권택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작으로 '에튀드, 솔로'와 '마틴'이 상영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을 양성하고 단편영화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90개 나라에서 2천173편의 작품이 응모돼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배우 차태현이 사회를 맡았고, 안성기, 손숙, 강수연, 임권택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작으로 '에튀드, 솔로'와 '마틴'이 상영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을 양성하고 단편영화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90개 나라에서 2천173편의 작품이 응모돼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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