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연평도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가질 예정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백 씨가 오는 17일 연평도 조기역사박물관에서 쇼팽의 '뱃노래'와 베토벤의 '월광' 등을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문화를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백건우 씨가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백 씨가 오는 17일 연평도 조기역사박물관에서 쇼팽의 '뱃노래'와 베토벤의 '월광' 등을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문화를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백건우 씨가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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