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는 10월 시작할 숭례문 서측 성곽 복원작업에 앞서 현대적 공법을 이용한 성곽 기초 보강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복원대상인 서측 성곽 인접 지점에 지하철 1호선과 지하구조물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공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2주간 실시될 이번 공사에서는 강관 파일 40여 개를 박고, 콘크리트 매트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복원대상인 서측 성곽 인접 지점에 지하철 1호선과 지하구조물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공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2주간 실시될 이번 공사에서는 강관 파일 40여 개를 박고, 콘크리트 매트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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