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이 자신의 첫 사극 도전작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측은 "영화를 공동제작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이견이 발생해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강 감독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조선 제15대 왕이자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얼굴이 같은 천민이 왕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측은 "영화를 공동제작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이견이 발생해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강 감독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조선 제15대 왕이자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얼굴이 같은 천민이 왕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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