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가 권대훈 씨가 영국왕립미술원의 현대미술 전시에서 조각 부문 상인 '더 잭 골드힐 조각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243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에서 권 씨는 '250510R'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조각 부문 상과 함께 상금 1만 파운드를 받았습니다.
잭 골드힐 조각상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모더니즘 조각가 안토니 카로와 미국의 유명한 미디어 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 빌헬름 문트 등이 받았으며, 한국인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권 씨는 서울대 미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2004년 런던대 슬레이드 미술학교 MFA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계속 활동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7월 갤러리 비원에서 '일체유심조'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243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에서 권 씨는 '250510R'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조각 부문 상과 함께 상금 1만 파운드를 받았습니다.
잭 골드힐 조각상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모더니즘 조각가 안토니 카로와 미국의 유명한 미디어 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 빌헬름 문트 등이 받았으며, 한국인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권 씨는 서울대 미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2004년 런던대 슬레이드 미술학교 MFA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계속 활동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7월 갤러리 비원에서 '일체유심조'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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