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옥션이 김환기의 유화와 15세기 백자를 6월 경매 작품으로 내놨습니다.
둥근 달을 배경으로 학 모양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은 김환기의 1958년 작 '창공을 날으는 새'는 최고 추정가 9억 원으로 이번 경매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1992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던 15세기 백자인 '백자유개호'는 최고 추정가 4억 5천만 원에 나왔습니다.
K옥션 사옥에서는 다음 달 8일 열리는 경매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6월7일까지는 출품작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오상연 / art5@mk.co.kr]
둥근 달을 배경으로 학 모양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은 김환기의 1958년 작 '창공을 날으는 새'는 최고 추정가 9억 원으로 이번 경매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1992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던 15세기 백자인 '백자유개호'는 최고 추정가 4억 5천만 원에 나왔습니다.
K옥션 사옥에서는 다음 달 8일 열리는 경매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6월7일까지는 출품작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오상연 / art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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