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따이 산장이 3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호화로운 주택 1위에 올랐다.
중국 증권보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 10대 호화주택`에 따르면 따이 산장은 100점 만점에 98.88점을 얻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푸동신구에 있는 탕천이핀(98.79)이 차지했고 3위는 따렌에 있는 상하이완이하오(98.28)로 이름을 올렸다.
증권보는 그러나 이들 주택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3개로 가장 많았고 선전 2개, 광저우 1개로 뒤를 이었다.
중국 10대 초호화주택은 세계 최고경영자와 세계주택연구원 및 월간지 종차이 편집인 및 기자들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월간지 종차이 책임자는 "이들 호화주택 가격은 지난 10년간 5배나 올랐다"며 "호화주택은 이제 단순한 소비가 아닌 투자 상품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중국 호화주택은 이미 국제 시장에서도 주요한 매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격 기준으로 세계 10대 초호화주택에서는 인도 안틸라가 9억달러(99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에 있는 레오폴드 별장이 7억5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안틸라의 주인은 지난해 전세계 부자 4위에 이름을 올린 인도 무커스 안비니로 밝혀졌다.
[뉴스속보부]
중국 증권보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 10대 호화주택`에 따르면 따이 산장은 100점 만점에 98.88점을 얻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푸동신구에 있는 탕천이핀(98.79)이 차지했고 3위는 따렌에 있는 상하이완이하오(98.28)로 이름을 올렸다.
증권보는 그러나 이들 주택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3개로 가장 많았고 선전 2개, 광저우 1개로 뒤를 이었다.
중국 10대 초호화주택은 세계 최고경영자와 세계주택연구원 및 월간지 종차이 편집인 및 기자들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월간지 종차이 책임자는 "이들 호화주택 가격은 지난 10년간 5배나 올랐다"며 "호화주택은 이제 단순한 소비가 아닌 투자 상품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중국 호화주택은 이미 국제 시장에서도 주요한 매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격 기준으로 세계 10대 초호화주택에서는 인도 안틸라가 9억달러(99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에 있는 레오폴드 별장이 7억5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안틸라의 주인은 지난해 전세계 부자 4위에 이름을 올린 인도 무커스 안비니로 밝혀졌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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