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이색 진행 화제’ 네티즌들 너무 귀여워

차다혜 아나운서가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KBS 2TV 주말 프로그램 예고 방송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이색 진행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정장을 입고 단아하게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 ‘1박2일’을 예고할 때에는 빨간 트레이닝복에 꽃무늬 바지를 ‘다큐멘터리 3일’을 예고할 때에는 노란색 후드 티에 동그란 안경을 썼다.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는 다시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에게 윙크한 뒤, 손거울을 들고 머리카락을 넘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뉴스 때도 저러면 좋겠다.”, “뉴스인지 예능인지 정말 재밌다”, “너무 귀여운 모습에 반했다.”, “주말프로 소개가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