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두 범우사 대표가 임기 3년의 대한출판문화협회 47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출협은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거를 한 결과, 윤 대표가 143표를 얻어 128표를 획득한 최병식 주류성출판사 대표를 제치고 회장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 66년 범우사를 창립해 4천여 종의 책을 펴냈고, 출협 선임 부회장과 한국 출판학회장 등 여러 단체의 임원을 역임하면서 한국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협은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거를 한 결과, 윤 대표가 143표를 얻어 128표를 획득한 최병식 주류성출판사 대표를 제치고 회장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 66년 범우사를 창립해 4천여 종의 책을 펴냈고, 출협 선임 부회장과 한국 출판학회장 등 여러 단체의 임원을 역임하면서 한국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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