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사상 가장 귀여운 태권도 대련'이라는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 거주자가 올린 동영상의 주인공은 5살이 안돼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보호 장구를 완벽히 갖추고 짧은 다리를 이용해 진지하게 대련하지만 공격포인트는 좀처럼 올리지 못한다.
태권도 대련은 형편 없지만 지난달 공개된 이 영상은 1백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도 "진지한 모습이 귀엽다", "이 어메이징한 아기들"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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