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아차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은 기아차가 미국 슈퍼볼 경기 중간에 방송한 승용차 K5 30초 짜리 광고다.
`누구나 탐내는 차(One Epic Ride)`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광고는 교통경찰이 차를 탈취해 타고 가는 것을 시작해서 악당, 포세이돈, 우주인, 고대인까지 서로 차를 뺏는 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소 억지스런 설정이긴 하지만 누구라도 K5를 보면 탐내고 소유하고 싶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내에선 왜 이런 참신한 광고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신선한 시도고 재미 있다" 등 호평을 내놓는가 하면 일부에선 "억지스런 설정이다" "광고가 마치 미국 소비자들만 위하는 것 같다" 등의 악평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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