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 데 대해 리더인 박규리의 '왕따설'이 돌고 있다.
이는 최초에 카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리더 박규리만 제외 하여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라의 측근들은 "전혀 사실 무근" 이라며 억측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 측근은 "일본에 진출해서 함께 생활하면서 멤버들은 더욱 돈독해졌다"며 "이번 일을 떠나 멤버들이 박규리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며 헤프닝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도 박규리의 왕따설은 사실무근이며 억측은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9일 박규리를 제외한 4명의 카라 멤버들은 무조건적인 연예활동 강요와 인격모독 등을 이유로 소속사인 DSP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같은 날 구하라는 소속사에 잔류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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