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찜통더위'…자외선 지수 비상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전국의 폭염 위기경보가 작년보다 18일 빨리 '경계' 단계에 도달했고, 일부 지역에선 자외선지수가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교통 혼잡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만 5천 명이 참여했는데, 도로 통제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휘발유·경유 8주째 상승…치솟는 밥상 물가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적인 고물가 상황 속에서 '밥상 물가'도 큰 폭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 코로나 다시 확산세…여름 재유행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면역 효과는 떨어져 가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은 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밥값 지원법' 추진…연 30만 원 인하 효과
여야가 근로자의 비과세 식대비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임시국회가 열리면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식대비를 20만 원 안팎으로 받는 근로자는 세율 24% 기준으로 연 30만 원 가까이 세금을 덜 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전국서 일본뇌염 모기…"사망률 30%"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진행 시 사망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라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전국의 폭염 위기경보가 작년보다 18일 빨리 '경계' 단계에 도달했고, 일부 지역에선 자외선지수가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교통 혼잡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만 5천 명이 참여했는데, 도로 통제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휘발유·경유 8주째 상승…치솟는 밥상 물가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적인 고물가 상황 속에서 '밥상 물가'도 큰 폭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 코로나 다시 확산세…여름 재유행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면역 효과는 떨어져 가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은 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밥값 지원법' 추진…연 30만 원 인하 효과
여야가 근로자의 비과세 식대비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임시국회가 열리면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식대비를 20만 원 안팎으로 받는 근로자는 세율 24% 기준으로 연 30만 원 가까이 세금을 덜 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전국서 일본뇌염 모기…"사망률 30%"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진행 시 사망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라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