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사업자(SO)와 통신업체인 KT간 4년 넘게 끌어온 설비 임대료 분쟁이 종결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케이블TV협회 유세준 회장, KT 남중수 사장, 신용섭 통신정책국장 등과 함께 KT와 11개 케이블방송사업자(SO) 간 분쟁 종료를 알리는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해결된 KT와 SO 간 설비 임대료 분쟁은 사업자 간 대표적 갈등 사안으로 지난 2004년 KT의 전주(전봇대)와 관로의 사용 재계약을 놓고 KT와 케이블TV업체가 갈등을 빚어온 사안입니다.
이번 합의와 관련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방송과 통신이 갈등을 풀고 상생하는 것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목적에 맞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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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케이블TV협회 유세준 회장, KT 남중수 사장, 신용섭 통신정책국장 등과 함께 KT와 11개 케이블방송사업자(SO) 간 분쟁 종료를 알리는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해결된 KT와 SO 간 설비 임대료 분쟁은 사업자 간 대표적 갈등 사안으로 지난 2004년 KT의 전주(전봇대)와 관로의 사용 재계약을 놓고 KT와 케이블TV업체가 갈등을 빚어온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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