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5천억 원을 들여 전북 군산에 조선소를 착공합니다.
현대중공업과 군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7일 현대중공업은 2010년 준공을 목표로 군장 국가산업단지 내 180만㎡에 5천억원을 들여 대형조선소 기공식을 갖습니다.
이에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부터 4천억 원을 들여 군장 산업단지 내 36만㎡에 선박블록 제조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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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군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7일 현대중공업은 2010년 준공을 목표로 군장 국가산업단지 내 180만㎡에 5천억원을 들여 대형조선소 기공식을 갖습니다.
이에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0월부터 4천억 원을 들여 군장 산업단지 내 36만㎡에 선박블록 제조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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