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8일 오전 11시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민홍철 의원,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과 건설단체장 및 학계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하는 김영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와 건설산업의 투명한 건설환경 조성,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관·산·학·연이 참여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본인은 회원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