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운영하는 119구급대 차량에 허가를 받지 않은 분만장비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9 구급차량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전국 22곳의 소방서와 약국 1곳에서 86세트가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수입자에게 해당 제품 사용 중지와 회수, 폐기조치를 내리는 동시에 소방방재청에 무허가 분만세트 사용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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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9 구급차량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전국 22곳의 소방서와 약국 1곳에서 86세트가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수입자에게 해당 제품 사용 중지와 회수, 폐기조치를 내리는 동시에 소방방재청에 무허가 분만세트 사용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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