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개봉동과 고척동, 구로동 일대를 뉴타운 조성사업과 같은 방식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로구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구로동 일대의 72만㎡를 제1지역, 개봉본동과 고척동 일대 65만㎡를 제2지역, 오류1동과 개봉1동 55만㎡를 제3지역으로 설정해 개발할 방침입니다.
특히 구로구는 제2지역을 '경서지구 뉴타운식 광역개발사업'으로 명명하고 이 일대를 오는 2014년까지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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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구로동 일대의 72만㎡를 제1지역, 개봉본동과 고척동 일대 65만㎡를 제2지역, 오류1동과 개봉1동 55만㎡를 제3지역으로 설정해 개발할 방침입니다.
특히 구로구는 제2지역을 '경서지구 뉴타운식 광역개발사업'으로 명명하고 이 일대를 오는 2014년까지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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