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일본 오릭스가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17%를 인수해 대한생명의 단일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한화그룹 6개사는 이사회를 열고 한화건설이 오릭스의 지분 1억2천만주를 주당 5천430원에 전량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액은 6천554억원으로, 한화건설은 기존의 대한생명 보유지분 6.6%에 17%를 더해 총 23.6%를, 한화그룹 전체로는 지분 51%의 단일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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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6개사는 이사회를 열고 한화건설이 오릭스의 지분 1억2천만주를 주당 5천430원에 전량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액은 6천554억원으로, 한화건설은 기존의 대한생명 보유지분 6.6%에 17%를 더해 총 23.6%를, 한화그룹 전체로는 지분 51%의 단일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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