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새로운 은퇴설계 브랜드 ‘웰리치 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Well-being)하고 풍요로운(Rich) 노후생활을 100세까지 영위하자’는 의미의 웰리치(We’ll Rich) 100은 기존 예적금 중심으로 구성됐던 은퇴브랜드인 ‘청춘100세’를 대체한 것으로 앞으로 우리은행 은퇴관련 모든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로 사용된다.
우리은행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되는 ‘웰리치100 패키지’에 가입하고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을 신규 이체하는 고객 중 600명을 추첨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고급 편백나무 베개를 증정한다.
웰리치100 패키지는 자산증식형과 현금창출형으로 이원화된 은퇴설계 상품으로 예금, 적금, 펀드, 보험, 신탁 및 카드까지 총망라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