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의 복잡성을 감안할 때 18개월 남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기 안에 해결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낙관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에번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주미 한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차기 미 정권과 한미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반도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인 리비어 회장은 6자 회담의 전망이 낙관적이라면서도 문제의 민감성때문에 북핵 문제는 내년까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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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주미 한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차기 미 정권과 한미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반도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인 리비어 회장은 6자 회담의 전망이 낙관적이라면서도 문제의 민감성때문에 북핵 문제는 내년까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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