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한일이화의 최대주주가 유양석 회장에서 지주회사 서연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서연은 한일이화 지주사로서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19일 한일이화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주식 공개매수 청약 결과 서연이 가진 한일이화 지분이 13.95%에서 48.39%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유양석 회장 보유 주식은 28.57%에서 5.45%로 감소해 서연이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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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일이화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주식 공개매수 청약 결과 서연이 가진 한일이화 지분이 13.95%에서 48.39%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유양석 회장 보유 주식은 28.57%에서 5.45%로 감소해 서연이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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