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사회가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 유상증자에 대해 12일 보류 결정을 내렸다.
공시 기한인 내년 1월 9일까지 포스코는 자금 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을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신용등급 하락에 유동성 부족 등을 겪어왔으나, 모기업인 포스코가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추진해왔다. 12일 포스코 이사회는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3000억원 유상증자 및 포스코특수강의 세아제강 매각 등을 논의했으나 포스코플랜텍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보류’ 결정을 내렸다. 최근 포스코플랜텍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경영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신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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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기한인 내년 1월 9일까지 포스코는 자금 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을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신용등급 하락에 유동성 부족 등을 겪어왔으나, 모기업인 포스코가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추진해왔다. 12일 포스코 이사회는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3000억원 유상증자 및 포스코특수강의 세아제강 매각 등을 논의했으나 포스코플랜텍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보류’ 결정을 내렸다. 최근 포스코플랜텍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경영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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