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감사 외유' 집중 추궁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22일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감사들의 '남미 외유' 문제를 추궁합니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중도개혁통합신당은 오늘(16일) 원내 수석부대표간 접촉을 갖고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공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운영위는 국회 정치개혁특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및 2011년 대구세계육상경
기대회 개최 지원 특위 구성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