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신종 환각제 포페르스가 밀반입될 조짐이 있어 식약청과 관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페르스는 브라질에서 인후염 치료 등에 쓰이는 아질산아밀 성분의 약품으로, 냄새를 맡을 경우 환각 작용이 있어 브라질 청소년 사이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지방경찰청에 사실을 알리고, 마약류 규제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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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르스는 브라질에서 인후염 치료 등에 쓰이는 아질산아밀 성분의 약품으로, 냄새를 맡을 경우 환각 작용이 있어 브라질 청소년 사이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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