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 안전사고가 전년의 10배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는 모두 1만4천836건으로 한해전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품목은 식료품으로 부패와 변질, 이물질 흡입 등이 주요 원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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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는 모두 1만4천836건으로 한해전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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